
고원준 선수. 스포츠동아 DB
■ 쌓이는 의문점
만 스무 살에 한 시즌 22경기에 선발로 등판, 131이닝 동안 5승 7패 방어율 4.17을 기록한 투수. 올해 3승9패1세이브, 5홀드, 방어율 6.85를 기록한 서른 셋 구원투수와 1군 성적은 단 2경기 1타수 무안타 26세 외야수의 트레이드. 야구전문가가 아니라도 결코 정상적인 트레이드로 보이지는 않는다. 넥센은 타 구단이었다면 팀의 미래로 애지중지했을 유망주 고원준을 롯데로 트레이드하며 ‘마무리투수가 필요했다’는 설명을 했다. 그리고 ‘전력 보강을 위한 정상적인 트레이드’라며 현금 트레이드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넥센과 롯데를 제외한 프로야구 현장 대부분의 목소리는 ‘현금 혹은 그에 상응한 보상이 없이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트레이드’라는 것으로 모아진다.
고원준은 넥센 김시진 감독, 정민태, 정명원 투수코치의 집중적인 조련을 통해 올해 강력한 차세대 에이스 후보로 떠올랐다. 최고 140km대 후반 직구와 프로에서 배운 슬로커브와 포크볼, 그리고 몸쪽 승부를 할 줄 아는 배짱으로 5월 19일 SK를 상대로 8.1이닝 동안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반면 롯데 이정훈은 넥센이 발표한 ‘꼭 필요한 마무리’투수라고 하기에는 최근 구위에 아쉬움이 많다. 노련한 구원투수지만 팀의 미래를 내주고 영입할만한 특급 소방수는 아니라는 것이 객관적인 평가다.
함께 트레이드된 박정준은 2003년 롯데에 1차 지명된 유망주지만 즉시전력감은 아니다. 당장 현장에서는 “구색 맞추기에도 한참 모자라다”, “현금 없이 고원준을 트레이드한다면 훨씬 중량감 있는 선수를 데려올 수 있었다”는 강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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