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구단 창단을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업체 엔씨소프트가 10일 오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야구단 운영 계획, 회사 재무건전성, 창업자겸 대표이사(CEO) 등에 관한 추가자료가 담긴 창단신청서류를 제출했다. 서류제출이 끝난 후 이상일 KBO 사무총장이 기자실에서 취재진들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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