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심적부담 불구 선발출전 무게감
전남, 서울전 무승 징크스 깰지 관심
경남 윤빛가람-대전 박은호 득점 경쟁
입대후 공격수 변신 김정우 친정사냥
내일 서울FC전 한달만에 부상 복귀전남, 서울전 무승 징크스 깰지 관심
경남 윤빛가람-대전 박은호 득점 경쟁
입대후 공격수 변신 김정우 친정사냥
출격 준비는 끝났다. ‘선발이냐 교체냐’ 선택만 남았다.
K리그 최고스타 반열에 오른 전남 드래곤즈 지동원(20)이 그라운드에 돌아온다. 2월 말 일본 전훈 때 오른 무릎을 다친 뒤 한 달 만의 복귀다.
전남은 20일 오후 2시15분 광양전용구장에서 FC서울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3라운드를 치른다.
지동원은 최근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고 자체 연습경기까지 뛰었다. 출전은 확실하다. 관심은 베스트 11에 포함되느냐 벤치에 앉느냐 여부다.
전남 정해성 감독은 “지동원은 분명 출전한다. 다만 선발로 낼지 교체로 낼지는 좀 더 고민을 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일단 선발 쪽에 무게감이 실린다.
초반에 넣었다가 체력이 달리는 적당한 시점에 빼면 된다. 그러나 시즌 첫 경기에 바로 선발 투입되면 심적인 부담 때문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할 수 있어 교체 출전도 고려하고 있다. 만일 교체로 넣었다가 혹시 플레이가 안 좋으면 바로 빼야 하는데 선수 사기가 꺾이고 교체 카드도 1장 허비한다는 문제가 있다. 정 감독은 경기 전까지 심사숙고해 결정할 생각이다.
지동원 복귀로 광양이 들썩이고 있다.
날씨가 풀리는 일요일 오후 경기다. 상대는 작년 우승 팀 서울이다. 공중파 중계까지 잡혔다. 전남은 서울을 상대로 최근 홈 9경기에서 5무4패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지동원 효과를 등에 업고 만원 관중을 기록한 뒤 서울을 격파하겠다는 시나리오다.
정 감독은 선수들에게 “징크스는 깨지라고 있는 거다. 너무 부담 갖지 말고 부딪히자”고 독려했다. 정 감독은 징크스 타파에 일가견이 있다. 부천 사령탑 시절 울산에 무려 4년 4개월 동안 이기지 못했던 징크스를 원정에서 날려버렸다.
대표팀 수석코치 시절에는 지긋지긋한 사우디 원정 19년 무승 징스크를 깼다. 정 감독은 최근 합류한 호주 출신 수비수 코니와 브라질 출신 공격수 웨슬리까지 모두 투입해 총력전을 펼칠 각오다.
○오빠부대 아이콘 윤빛가람
K리그에 지동원만 있는 게 아니다.
지동원과 쌍벽을 이루고 있는 ‘돌아온 오빠부대’의 아이콘 경남FC 윤빛가람(21)은 같은 날 오후 3시 대전 시티즌 원정에 나선다. 윤빛가람은 올 시즌 3경기에서 1골을 터뜨리며 지동원과 경쟁에서 한 발 앞서가고 있다. 팀도 3연승에 4득점 무실점하며 안정된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윤빛가람이 중원 사령관 역할을 톡톡히 해 준 덕이다.
대전은 날카로운 프리킥과 독특한 이름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득점 선두(3골) 박은호(24)의 한 방에 기대를 걸고 있다.
군에 입대한 뒤 공격수로 보직을 변경해 3골을 작렬하며 역시 득점 공동선두에 올라 있는 상주 상무 김정우(29)는 친정팀 성남 일화를 상대한다.
성남은 개막 이후 3경기에서 1무2패로 아직 승리가 없다. 김정우가 어려움에 처한 친정팀 가슴에 비수를 꽂을지 관심이다.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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