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룸에서 모하메드 빈 함맘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이 악수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경원 기자 (트위터@k1isonecut)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