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임훈. 스포츠동아DB.
임훈(사진)은 2011년 SK가 내놓은 ‘히트상품’이다. 박재상, 김강민이 부상 이탈한 외야에서 임훈은 4일까지 타율 0.342, 27안타 15타점을 쏟아내고 있다. 5일까지 3루타가 5개에 이를 정도로 호타준족인데다 우익수 수비까지도 일급이다. 김성근 감독이 선호하는 ‘파이브 툴 플레이어’형이다.
좌타자 임훈은 요즘 밀어치는 안타가 늘어나고 있다. 약점으로 알려진 바깥쪽 코스를 투수들이 집중공략하기 때문이다. 임훈은 5일 “안타라고 생각한 타구에 내야수가 미리 자리 잡고 있어 놀랄 때가 있다”고 했다. 무명시절에는 정면승부를 걸어오던 상대가 이제는 ‘시프트’를 시도할 정도로 임훈을 분석하고 들어온다는 징후다.
또 하나의 변화는 체중 감량이다. 개막하고 8kg이 빠졌다고 했다. 막상 1군 개막부터 풀타임 주전으로 뛰어보니, “캠프보다 시즌이 더 힘들다”고 했다. 훈련보다 경기로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SK 선수들의 공통 현상이기도 하다. 강한 SK의 이면에 감춰진 비용이다.
좋은 변화도 있다. 임훈은 군 조교 출신이다. 작년부터 1군으로 자주 나오니 선·후임병들로부터 연락이 닿게 됐다. 자랑스러운 동료가 된 기분이다. “지저분해도 강하게 보이려 기른 수염”마저 멋있어 보이는, 정말 ‘야구 잘하면 다 멋있어 보인다’는 말이 딱 맞는 요즘 임훈이다.
김영준 기자 (트위터@matsri21) gatzb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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