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근의 경주 풀어쓰기] 2경주 막강 뚝심 ①킨들, 근성의 ④아이앰킹 주목

입력 2011-06-17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부산 제2경주 국5 1200M

설익은 마필간의 접전경주이다. ①킨들이 막강한 뚝심을 바탕으로 직전 경주 이상의 경주력을 기대할 만하다. 축마로 추천해 본다. 순발력은 떨어지나 근성이 있는 ④아이앰킹과 ⑤우두정이 느린 레이스를 만나 입상 도전이 가능하다. 주행심사에서 가능성을 보인 ⑪슈퍼그랜드가 편성으로는 해볼 만하다.

추천마권: ①킨들 - ④아이앰킹 ⑤우두정 ⑪슈퍼그랜드


부산 제7경주 국2 1600M

마필간의 전력 차가 크지 않아 축 선택이 쉽지 않다. ⑩최고영웅, ①싸이클론, ⑥검은요정, ⑧터프타이거가 순발력이 있어 버티기에 나설 듯하다. 그 중 ⑩최고영웅과 ①싸이클론이 초반 진행력이 좋아 앞선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뚝심이 좋은 ②스킵러너가 일부러 승부 회피만 하지 않는다면 직전 경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갈 듯. 선입전개가 용이한 ⑧터프타이거와 ⑫행운의만남이 전개 면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여겨진다.

추천마권: ②스킵러너 - ⑧터프타이거 ⑫행운의만남 ③월드위너


부산 제8경주 혼2 1800M

쉽지 않은 편성이다. 5연속 우승을 노릴 ⑨폭풍질주와 스피드는 비슷하나 기복을 보이는 ⑩금빛누리의 선행 충돌이 불가피해 보인다. 직전경주에서는 ⑨폭풍질주가 내측을 이점 삼아 레이스를 주도했으나 게이트가 불리해진 이번 경주는 거리가 늘고 안장도 교체돼 만만치 않다. 결국 종반 뚝심이 좋은 ④벨로로드의 선전이 기대된다.

추천마권: ④벨로로드 - ⑦부경에이스 ⑨폭풍질주 ⑤킬리안즈타이거

경마문화 전문위원 ARS 060-701-6013 SMS 060-604-0305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