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찬규. 스포츠동아DB
임찬규(19·사진·LG)의 장점으로 꼽히는 것 중 하나는 신인답지 않은 담력이다.
베테랑도 쉽게 감내하지 못하는 터프 세이브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공을 던졌다. 그래서 17일 잠실 SK전은 충격이었다. 임찬규와 LG는 5연속 볼넷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효봉 스포츠동아 해설위원의 평대로 “임찬규 답지 못한 투구였다.”
21일 넥센전을 앞둔 잠실. 유독 임찬규의 헤어스타일이 눈에 띄었다. 만화 슬램덩크의 주인공 강백호처럼 짧게 자른 머리였다. 임찬규는 “경기직후, 이제 볼넷을 내주지 않기 위해 머리를 이렇게 했다”고 말했다. 머리카락과 함께, 승부에 대한 모든 두려움들도 잘라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아, 그런데 그 다음 번에도 또 볼넷을 줬어요.”
19일 잠실 SK전. 임찬규는 이틀 전의 참사(?)를 딛고, 0.2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하지만 이 당찬 신인에게는 볼넷 1개를 허용한 것이 두고두고 마음에 걸리는 모양. 임찬규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음 등판을 기약했다.
전영희 기자(트위터@setupman11) setup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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