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Ice bath Daegu style(대구 스타일의 얼음 목욕)”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펠릭스는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얼음을 채운 고무 양동이에 들어간 상태로 활짝 웃고 있다.
사진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하반신 마비 오겠다”, “대구와서 처음 해보는 듯!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펠릭스는 29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400m 결승에서 49초59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사진출처=앨리슨 펠릭스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