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 굴욕없는 ‘완벽한 민낯’

입력 2011-09-08 10:44:0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체조요정’ 손연재가 멀리 우즈베키스탄에서 올린 사진이 시선을 모았다.

손연재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즈벡 월드컵시리즈. 기분 좋게 내일 결승까지 해서 잘 마무리하자. 파이팅! 이대로 세계대회까지!”라는 글과 함께 숙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수수한 민낯에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사진에는 우유 마니아로 알려진 손연재가 식단 조절을 위해 한국에서 가져간 상온우유와 바나나도 눈에 띈다.

지난 1일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항상 외국만 나오면 이상하게 짜장면앓이…”라며 먹고 싶은 음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월드컵 시리즈를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한 손연재는 9월 15일부터 9일간 프랑스 몽펠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중이다.

사진출처|손연재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