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LG의 엇갈린 9월 행보두산 탄탄한 선발진 바탕 한달 승률 1위신인 테스트·내부경쟁 등 리빌딩 진행
LG 무너진 선발…타선 집중력도 부족주전 총력 등 올 가을야구 진출에 급급
5위와 6위, ‘서울라이벌’ LG와 두산의 성적표다. 하지만 9월만 놓고 봤을 때 명암은 극명히 갈렸다. 두산이 최근 10경기 8승2패로 본연의 모습을 되찾은 반면, 4강 싸움을 준비 중이었던 LG는 2승8패라는 참혹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사실상 가을야구가 멀어진 두 팀의 행보도 반대다. 두산은 적극적으로 신예선수들을 기용하며 내년 시즌 준비에 돌입했지만 LG는 아직 올 시즌에 묶여있는 모습이다. LG 무너진 선발…타선 집중력도 부족주전 총력 등 올 가을야구 진출에 급급
○두산과 LG의 9월 엇갈린 명암
두산은 시즌 초반 사건사고에 휘말리며 순위가 7위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김광수 감독대행체제로 전환된 뒤 팀이 재정비됐고 9월 8승2패로 8개 구단 중 월간 승률 1위를 기록 중이다. 선발진 안정이 주효했다. 김선우-니퍼트가 착실히 원투펀치 역할을 해주고 있고 이용찬 김상현 김승회 등 3, 4, 5선발들도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페르난도가 마무리로 보직이동하면서 뒷문까지 확실해졌다. 반대로 LG는 전반기 1, 2위를 달릴 수 있게 해줬던 선발들이 무너졌다. 현재 박현준은 어깨 뭉침, 리즈는 어깨 회전근 염증으로 상태가 좋지 않아 마지막 반전을 위한 동력도 잃은 셈이다. 결정적일 때 침묵하는 타선도 문제다.
현 4위 KIA가 잔여경기 5할 승률(5승5패)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두산은 21경기 18승3패, LG는 18경기 16승2패를 해야 4강 진출이 가능하다. 1995년 두산이 LG에 6경기차로 뒤져있다가 마지막 18승2패를 거둔 기적이 두 팀에 일어나지 않는 한 포스트시즌은 남의 잔치가 될 공산이 크다.
○팀 리빌딩이냐? 시즌 성적이냐?
현 상황을 받아들이는 두 팀의 태도도 다르다. 두산은, 물론 이기기 위해 싸우고 있지만 내년 시즌을 위한 리빌딩까지 함께 진행하고 있다. 김 감독대행은 승전과 패전을 확실히 구분해 선수를 기용하고 있다. 실제 11일 잠실 KIA전 경기 초반 대량실점하자 올 시즌 신예 안규영과 양현을 과감히 투입해 테스트했다. 뿐만 아니다.
시즌 후 군대에 가는 최준석을 대신할 후보로 꼽히는 윤석민에게 꾸준히 기회를 부여하고 있고, 고영민을 비롯해 임재철 이성열 등을 대주자, 대타로 내보내며 벌써부터 내부경쟁을 유도하고 있다.
LG는 아직까지 올 시즌에 총력을 가하고 있는 모양새다. 주전 위주의 기용과 이기는 쪽에 맞춰진 계투투입만 봐도 그렇다. LG 박종훈 감독은 13일 “풀타임 선발진이 없었던 게 컸다. 1군, 2군을 오가는 투수 30명, 1군에서 기량을 갖춘 22명∼23명 투수가 로테이션 됐어야하는데 자원이 없었다”고 푸념했지만 사실 여유가 없었다. 9년만의 가을야구가 어느 때보다 간절했던 팀 사정상 리빌딩보다는 결과내기에 급급했기 때문이다.
잠실|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트위터 @hong927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누난 내게 여자야’ 모델 고소현 비키니 자태 ‘군살 제로’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5/18/133944388.1.jpg)
![‘홍현희 시매부’ 천뚱 맞아? 홀쭉해졌다…깜짝 근황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5/19/133954898.1.jpg)




![클라라 노출 없는데도 아찔… 블랙 의상 속 파격美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5/19/133952579.1.jpg)






![2AM 조권, 근육질 몸매+타투…섹시가이였네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5/18/133947835.1.jpg)
![김옥빈 발리서 포착, 결혼해도 미모 여전해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5/18/133944785.1.jpg)

![임윤아, 순백 드레스 입고 칸 접수…단아美 끝판왕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5/20/133960451.1.jpg)

![송혜교 파격 B컷…“세상에나” 강민경도 놀랐다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5/21/133966663.1.jpg)
![한소희, 칸 씹어먹은 미모… 독보적이긴 해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5/22/133975036.1.jpg)

![르세라핌 김채원, 결국 활동 중단…헤드뱅잉 논란 재점화 [SD이슈]](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5/19/133951448.1.png)

![한소희, 칸 씹어먹은 미모… 독보적이긴 해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5/22/133975036.1.jpg)
![장원영, 집이 얼마나 큰 거야…거실만 한 소파에 ‘깜짝’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5/22/133973680.1.jpg)
![송혜교 파격 B컷…“세상에나” 강민경도 놀랐다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5/21/133966663.1.jpg)
![임윤아, 순백 드레스 입고 칸 접수…단아美 끝판왕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5/20/133960451.1.jpg)




![[사커토픽] 월드컵 전사 키운 K리그 구단, 조별리그만으로 선수당 5억씩 번다?…전북·울산 2명, 대전하나·강원 1명, 야잔의 서울도?→FIFA, WC 클럽보상금 1인당 하루 1만1000달러](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5/19/133950550.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