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1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SK와 삼성의 경기에서 3회 만루 위기상황을 모면한 SK정상호와 이만수 감독대행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문학|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