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형우는 ‘절망’ 송은범은 ‘환호’

입력 2011-10-28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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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1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SK와 삼성의 경기에서 3회초 삼성공격, 2사 만루 상황, 최형우를 삼진으로 잡아 위기상황 모면한 송은범이 기뻐하고 있다.

문학|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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