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최종전 우승 박희영, 하나고교에 1000만원 기부

입력 2011-12-16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에서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박희영(24)이 하나고등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박희영은 1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을 찾아 김진성 하나고등학교 교장에게 학교 발전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1000만원을 전달했다. 박희영은 “다음에 또 우승하면 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약속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