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국스탠다드차타드, 유소년 장학금 지급

입력 2012-01-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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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4일 축구 꿈나무를 위한 장학금 2천만원을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전달했다. K리그의 유소년 축구 발전 프로그램 공식 후원사인 한국스탠다드차타드는 지난해 K리그 30라운드 전 경기에서 나온 655골에 한 골당 3만원씩을 적립, 유소년 축구 장학금을 마련했다. 이 장학금은 연맹을 통해 각 구단이 추천한 16개 구단 산하 유소년클럽 소속 선수 90명에게 지급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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