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인천행

입력 2012-01-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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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스포츠동아DB

설기현. 스포츠동아DB

은퇴후 지도자 보장 조건 허정무 품으로

최근 연봉과 계약기간에 이견을 보이며 울산 현대와 결별한 설기현이 인천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는다. 인천 허정무 감독이 12일 전지훈련지인 목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설기현은 꼭 데려오고 싶다”고 밝힌 가운데, 축구계 소식통은 “이미 합의를 했다”고 전했다.

목포| 박상준 기자 spark47@donga.com 트위터 @sangjun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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