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이 설 연휴 마지막날 KCC에 승리하며 시즌 첫 3연승에 성공했다.
2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 전주 KCC 이지스의 경기에서 삼성은 클라크(28득점 10리바운드), 이승준(19득점 14리바운드), 이관희(12득점)을 기록하며 전태풍(23득점)이 분전한 KCC에 76-68로 승리하며 시즌 10승을 기록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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