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린, 역전 3점포… 뉴욕 6연승 이끌어

입력 2012-02-15 16: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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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린. NBA 홈페이지 캡처.

미국프로농구(NBA)에 제레미 린(24·뉴욕 닉스) 돌풍이 계속되고 있다.

린은 15일(이하 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열린 2011-12 NBA 토론토 랩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황색 돌풍의 진원지다운 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뉴욕은 경기 종료 2분 전 까지 82-87로 뒤졌으나 이만 셤퍼트의 덩크에 힘입어 3점차로 추격했다.

이후 린이 골밑슛에 이은 추가 자유투를 얻어내 동점을 만들었고, 경기 종료 0.9초 전에 결승 3점 슛을 작렬시키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린은 지난 5일 뉴저지 네츠 전에서 25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연패를 끊는데 공헌한 뒤 이날 경기까지 팀의 6연승을 이끌고 있다.

이 기간동안 린은 평균 26.8득점을 기록하며 NBA 정상급 선수들과 견주어 손색이 없는 득점력을 보여줬다.

이날 경기의 승리로 뉴욕은 14승(15패)째를 기록하며 승률 5할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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