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원은 1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시합 경기 때 와주신 영화 코리아배우님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영화 ‘코리아’ 출연진은 지난 19일, 2012 KRA 한국마사회컵 코리아오픈 대회가 열린 인천 삼산월드 체육관을 방문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사진에서 탁구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서효원은 공교롭게도 현정화 역의 하지원과 이분희 역할을 맡은 배두나 사이에 서 있다. 하지만 붉은색 유니폼이 눈에 띄는데다 상큼한 미모 덕분에 배우들 틈에서도 살아남았다.
서효원은 오는 23일 시작되는 중국 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서효원 미니홈피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