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추신수, 신시내티전 5타수 1안타 外

입력 2012-06-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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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스포츠동아DB

추신수, 신시내티전 5타수 1안타

클리블랜드 추신수(30)가 14일(한국시간)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0(215타수 58안타)으로 약간 떨어졌다. 3회초 2사 1루서 상대 선발 매트 레이토스를 상대로 중전안타를 뽑아낸 추신수는 6회말 신시내티 라이언 루드윅의 우측 깊숙한 플라이를 관중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펜스 바로 앞에서 점프 캐치하는 호수비를 보여줬다. 클리블랜드는 3-5로 졌다.


최형우, 한화전 25경기만의 4번타자

삼성 최형우가 14일 대구 한화전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5월 6일 대구 한화전 이후 25경기만의 4번 타순 복귀다.


LG 경헌호, 은퇴 결정…지도자 시작

LG 경헌호(35)가 은퇴를 결정했다. 경헌호는 지난달 구단과 상의한 끝에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고 잔류군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1999년 3억8000만원의 계약금을 받고 LG에 입단한 경헌호는 잇단 부상과 부진 때문에 대학시절의 명성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통산 성적은 19승20패18세이브30홀드, 방어율4.02.


KIA-넥센전 목동구장 시즌 12번째 매진

14일 KIA-넥센전이 열린 목동구장이 올 시즌 12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주중 경기에서 1만2500석이 가득 찬 것은 6번째다.


한화 바티스타, LG 2군전서 5이닝 5K

한화 바티스타가 14일 LG와의 청주 2군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58구를 던져 1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은 154km. 바티스타는 “80% 정도의 힘으로 던졌다. 제구를 100%로 다듬어 다시 1군에서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화 양훈·박찬호, KS전 대비 인천행

한화 양훈과 박찬호가 14일 대구 삼성전에 앞서 KTX를 타고 인천으로 먼저 이동했다. 15일과 16일 문학 SK전 선발투수인 이들의 컨디션 관리를 위해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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