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승호 감독(왼쪽)-유먼. 스포츠동아DB
롯데 좌완 외국인투수 쉐인 유먼은 구위로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손색없는 실력파라는 사실을 요즘 한국무대에서 입증하고 있다. 그럼에도 상위리그에 올라가지 못한 이유에 대해 롯데에선 성격 측면을 꼽는다. 정서적으로 기복이 심하다는 얘기다.
그런 측면에서 유먼이 유쾌한 기분으로 던지는 데는 롯데 양승호 감독의 스타일이 적격이다. 강압적이지 않고, 선수가 야구를 할 맛이 나도록 분위기를 만드는 비범한 재능을 갖춘 사령탑이기 때문이다.
이런 유먼 때문에 양 감독은 “괜한 욕을 먹었다”고 25일 대전 한화전에 앞서 밝혔다. “어제 한화전 6회 신경현 타석 때 유먼을 바꾸고 싶었다. 그러나 에이스 예우 차원에서 그대로 맡겼는데 그만 안타를 맞고 말았다. 그래서 의향을 물으러 마운드에 올라갔더니, 바꿔달라는 의미로 자기가 먼저 1루에다 공을 던지더라.”
문제는 유먼이 마운드를 내려가며 팔을 양 옆으로 뻗치며 ‘이해가 안 간다’는 모양의 제스처를 취한 데서 비롯됐다. 일부 롯데 팬이 ‘에이스가 던지겠다는데 감독이 의욕을 꺾었다’고 온라인상에서 비판을 가한 것이다. 그러나 사실 유먼의 손동작은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아쉬움으로 심판에게 웃으며 한 것이었다. 양 감독은 “올스타전 때 ‘양승호감♥’ 유니폼만 안 입었으면 안 봐줬다”며 껄껄 웃었다.
대전|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트위터@matsri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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