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했어, 태인아!’ 삼성 이승엽(오른쪽)이 25일 대구 SK전 1회 2사 만루서 조동찬의 2루타 때 1루서 홈까지 파고들어 팀의 5점째를 올린 채태인(17번)을 덕아웃에서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올 시즌 내 예상 홈런 26개 정도
홈런왕은 최소 30개는 넘겨야죠”
‘국민타자’ 이승엽(36·삼성)은 전반기에만 16홈런을 터트리며 홈런 부문 5위에 올랐다. 한·일 개인통산 500홈런, 한국프로야구 통산 최다홈런 돌파 등은 이승엽의 국내 복귀가 이뤄졌기에 거론되는 기록이다.
‘홈런의 아이콘’인 만큼 그는 올 시즌 강력한 홈런왕 후보로 꼽힌다. 한화 김태균과 팀 동료인 박석민도 이승엽을 홈런왕 1순위로 꼽았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홈런왕에 올랐던 경험을 무시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이 같은 평가에 대해 이승엽은 25일 “불가능한 일”이라며 고개를 저었다. 그는 “젊을 때는 내가 원하는 것을 꼭 이뤄냈다. 우즈(전 두산)와의 홈런 경쟁에서 이기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실제로 내가 홈런왕이 됐다. 지금은 아니다. 나는 내 자신을 잘 안다”며 홈런왕 등극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승엽은 후반기 10개 가량의 홈런을 예상하고 있다. 그렇다면 올 시즌 그의 홈런 수는 26개 내외가 될 전망이다. 충분히 홈런왕 경쟁이 가능한 수치다. 그럼에도 이승엽은 자신이 홈런왕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홈런 26개로 1위를 한다? 한국야구를 위해 그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 적어도 30홈런 이상을 치는 선수가 홈런왕이 되어야 한다. 예전에 홈런이 많이 나왔을 때 야구가 얼마나 재미있었나. 내가 홈런왕이 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최근 대구구장 외야 관중석에는 이승엽의 한·일 통산 500홈런 볼을 잡기 위해 잠자리채와 바구니가 등장했다. 이에 이승엽은 “잠자리채를 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평소와는 다른 들썩거림을 느꼈다. 24일 주루 플레이 미스도 그런 들썩거림에 마음이 들뜬 데서 왔다. 일단 마음부터 다잡겠다”고 밝혔다.
대구|정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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