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스포츠동아DB
박태환은 당초 영국시간으로 7일 오후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었지만 선수단 방침에 따라 일정을 늦췄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메달리스트의 경우 10일 이후 각 종목 연맹 방침과 본인의 의사에 따라 귀국토록 했다.
박태환은 남은 기간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고, 9일에는 메달리스트들과 함께 6·25 참전용사비가 있는 런던 시내 세인트폴 성당을 찾아 참배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런던올림픽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스포츠동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