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어린시절, ‘긴 머리+청순미모’ 눈길

입력 2012-09-05 10:10:3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역도선수 장미란의 어린시절 모습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는 역도선수 장미란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란은 중학교 3학년 때 역도선수였던 아버지의 권유로 역도에 입문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별명이 ‘날으는 돈가스’였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안그래도 몸집이 큰데 역도를 하게 돼 불만이 있었다. 친구들에게도 말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어린시절과 학창시절의 풋풋한 모습도 방송됐다. 유치원 시절로 보이는 사진에서 장미란은 똘망똘망한 눈에 긴 머리가 생소한 모습이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긴 머리가 생소하다”, “크면서 지금의 얼굴이 나온 듯”, “살 빠지면 예쁜 얼굴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미란은 지난 5일(현지 시각) 열린 런던올림픽 여자 역도 75kg이상급 경기에서 합계 289kg(인상 125, 용상 164)로 4위를 기록했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