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롯데 배트걸 신소정 ‘넘치는 볼륨’ 과시

입력 2012-09-12 13: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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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정, 알고 보니 베이글녀?… 배트걸 그리워’

롯데 자이언츠 인기 배트걸이었던 신소정의 일상사진이 눈길을 끈다.

11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신소정이 부산 남포동의 한 의류 매장을 방문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달 22일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신소정은 반소매 티셔츠만으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그라운드 위에서 썼던 헬멧을 벗어도 갸름한 얼굴선과 귀여운 미모는 여전하다.

누리꾼들은 “몸매가 좋다”, “헬멧 벗어도 예쁘네요”, “배트걸 할 때가 그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 시즌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신소정은 지난 4일 배트걸을 그만둬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갑작스럽게 그만 둔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 | 온라인 게시판, 해당 의류브랜드 매장 블로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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