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에어캡 놀이 삼매경…‘해운대 차도녀 맞아?’

입력 2012-09-12 13:34:1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강민경 에어캡 놀이’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에어캡 놀이’ 삼매경에 빠졌다.

강민경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황비서의 업무 에어캡”이라고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에어캡 터뜨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이는 현재 KBS 2TV ‘해운대 연인들’에서 차도녀 등장하는 것과 전혀 상반된 모습. 특히 화이트 민소매 의상 사이로 살짝 드러난 강민경의 볼륨 몸매가 시선을 잡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무실에 여신 강림이다”, “에어캡 놀이 재밌는데”, “에어캡 놀이 그만하고 대본 보셔야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현재 ‘해운대 연인들’에서 최준혁(정석원 분)의 비서 황주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출처|‘강민경 에어캡 놀이’ 강민경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