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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리듬체조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2’에서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손연재는 이날 뮤즈의 '서바이벌', 에릭 쿤젤의 '마담 버터플라이', 캐서린 맥피의 '마이 데스티니', 저스틴 비버의 '보이 프렌드' 등에 맞춰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마이 데스티니(사진)' 공연에서는 하늘하늘한 흰색 의상으로 무대에 나서 한 마리 백조 같은 아름다우면서도 성숙한 여성미를 과시했다. '마이 데스티니'는 손연재가 직접 안무에 참여한 공연으로, 리듬체조 선수로서의 인생을 담은 작품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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