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사진=시크 앤 바나나
KBS N 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가 모델 뺨치는 후끈한 몸매를 과시했다.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인영 무보정 환상몸매‘라는 제목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사진에서 정인영은 한 쇼핑몰로부터 협찬 받은 의상들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몸에 딱 붙은 연보랏빛 원피스는 위아래로 촘촘히 셔링이 잡히며 정인영의 쭉 뻗은 굴곡 몸매를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다. 옅은 갈색 울 원피스는 어깨와 팔 부분이 시스루로 처리돼 섹시미를 더하고, 살구색 의상과 짙은 노랑색 의상은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면서도 단아한 느낌을 주고 있다.
대체로 여러 의상들 모두 깊게 패인 허리선과 몸매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타이트한 디자인임에도 정인영과 매우 잘 어울리는 모습. 정인영 특유의 176cm 당당한 키와 그에 걸맞는 콜라병 명품 몸매가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정인영 협찬 사진이 아니고 화보네 화보”, “정인영 키도 모델급 몸매도 모델급”, “정인영 몸매 비율하며 라인이 끝내주네요”, “정인영 약간 마른 느낌인데”, “정인영 환상적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인영은 KBS '굿모닝 대한민국'과 KBS N 스포츠 스페인축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라리가 쇼’에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