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아내 이송정 미모, 연예인 뺨치는 수준’
이승엽(36)의 아내 이송정의 미모가 화제다. 이승엽이 방송에 출연하면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승엽은 팔불출 발언을 하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승엽은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내 아내의 미모가 화제가 된 것에 솔직히 우쭐했다. 내 아내가 이 정도다”고 말했다.
이승엽 아내 이송정 미모가 관심을 받으면서 그녀의 최근 모습에 대한 궁금중도 커졌다. 이송정 씨가 가장 최근에 방송에 나타났던 것은 지난 한국시리즈. 사진 속 모습이다. 이 씨는 남편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고, 카메라에 모습이 잡혔다. 방송에 얼굴이 나가면서 또다시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이승엽 아내 이송정 미모에 대해 누리꾼들은 “모든 걸 다 가진 국민타자다”, "야구 잘 하는 것보다 미모의 아내와 사는 게 더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엽은 이날 방송에서 전 LG 트윈스 투수 서승화와 그라운드에서 주먹다짐을 벌였던 것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출처 | KBS 방송화면 캡처, 지난 한국시리즈 응원 모습. ‘이승엽 아내 이송정 미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