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아나운서, 황선홍 감독 옆 ‘순수미소’

입력 2012-11-28 13: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황선홍 감독(왼쪽)과 윤태진 아나운서.

황선홍 감독(왼쪽)과 윤태진 아나운서.

[동아닷컴]

KBS N 윤태진 아나운서가 포항 스틸러스 황선홍 감독 옆에서 투명한 미모를 드러냈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광의 순간에 쏟아진 비난. 그리고 2002년. 노력에 비해서는 초라한 골이었다는 감독님의 말씀. 얼마만큼의 노력을 해야 최고의 순간이 초라한 골 하나가 되는 걸까요?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황선홍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황 감독은 포항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인자하게 웃고 있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붉은색 계열의 머플러와 회색 코트 차림으로 환하게 웃으며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황선홍 감독님 언젠가 국가대표팀 맡으셔야죠”, “윤태진 아나운서 팬사인회라도 좀 하고 가시지”, “윤태진 아나운서 너무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KBS N 스포츠의 리얼 축구 토크쇼 ‘축구 話’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윤태진 아나운서 트위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