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거 우즈. 스포츠동아DB
■ 마스터스 내일 개막…어떤 대회?
1934년 첫 대회…메이저 중 최고의 권위
13회 샘 스니드부터 그린재킷 입기 시작
우즈, 1997년 최연소 제패…통산 4승째
출전자 94명 중 우승 후보 1순위에 꼽혀
4월은 골퍼들이 가장 기다리는 계절이다. 전 세계 골프인의 축제인 마스터스가 열리기 때문이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마스터스는 ‘꿈의 무대’ ‘명인열전’ 등으로도 불린다. 마스터스는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가장 먼저 열린다. US오픈, 브리티시오픈, PGA 챔피언십에 비해 짧은 역사를 가졌지만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마스터스 챔피언은 왜 그린재킷을 입을까
마스터스는 1934년 첫 티샷을 했다. 1회 대회에는 프로 60명과 아마추어 12명의 골퍼가 출전했다. 마스터스하면 떠오르는 게 ‘그린재킷’이다. 그린재킷은 1937년 회원들이 입기 시작하면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상징물이 됐다. 그린재킷을 우승자에게 수여하기 시작한 건 이후 12년 뒤이다. 1949년(13회 대회) 샘 스니드가 우승하면서 그린재킷을 입었다. 우승자에게 그린재킷을 입히는 건 철저히 회원제로 운영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명예회원이 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마스터스라는 공식 명칭을 쓰기 시작한 건 1939년이다. ‘골프의 대가들이 모두 모이는 대회’라는 뜻을 담고 있다. 그래서 ‘명인열전’이라고 부른다.
‘살아있는 골프의 전설’ 잭 니클로스는 1986년 대회에서 역대 6번째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했다. 이 기록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타이거 우즈는 1997년 최연소 나이로 마스터스 챔피언이 됐다. 이 대회에서 18언더파로 우승한 우즈는 2위(6언더파)에 12타 차나 앞섰다. 마스터스 역대 최다타수 차 우승이다. 이후 3차례 더 마스터스를 제패했다. 통산 4승을 기록 중이다.
○우즈 우승 후보 1위…우승 가능성 6대1
올해 마스터스 출전이 확정된 선수는 모두 94명이다. 이 가운데 한국(계) 선수는 4명. 최경주(43·SK텔레콤)와 양용은(41·KB금융그룹), 존 허(23), 케빈 나(30·타이틀리스트)가 마스터스에 초대됐다.
마스터스에 초대받기 위해선 19가지 조건을 통과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마스터스에 나갈 수 있는 방법은 딱 한 가지. 특별 초청 케이스뿐이다. 올해는 92명의 선수가 19가지 조건을 충족했고, 특별 초청은 2명(이시카와 료, 탐워른 위랏찬트)에게만 허락됐다.
94명의 출전자 가운데 가장 극적으로 마스터스에 합류한 주인공은 마틴 레어드다. 그는 8일(한국시간) 끝난 발레로 텍사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마지막 마스터스 티켓을 손에 넣었다.
94명 중 우승 후보 1순위는 타이거 우즈다. 전문가들은 그의 우승 가능성을 6대1로 꼽았다. 2007년 우승자 자크 존슨의 우승 확률은 100대1이다. 숫자가 낮을수록 우승확률이 높음을 의미한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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