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美 USA투데이 “류현진, 메이저리그 신인랭킹 2위” 外

입력 2013-05-23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LA 다저스 류현진. 스포츠동아DB

美 USA투데이 “류현진, 메이저리그 신인랭킹 2위”

미국 USA투데이는 매주 발간하는 ‘USA투데이 스포츠 위클리’ 5월 셋째 주 판을 통해 LA 다저스 류현진(26)을 메이저리그 신인랭킹 2위에 올려놓았다. 5월 둘째 주까지 3위를 달리던 류현진은 전주 2위였던 시카고 화이트삭스 내야수 코너 길라스피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1위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 셸비 밀러다. 밀러는 올 시즌 5승3패, 방어율 1.74를 기록 중이다.


이대호, 주니치전 4타수 무안타 침묵…팀은 6-3 승

오릭스 이대호(31)가 22일 고베 호토모토필드에서 열린 주니치와의 홈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0일 요코하마전 3타수 무안타에 이은 2경기째 침묵.시즌 타율도 0.325로 떨어졌다. 오릭스는 모처럼 홈런 3개를 터트리며 6-3으로 승리했다.


이호준, 250홈런·900타점…박진만은 300호 2루타

NC 이호준이 22일 문학 SK전 3회초 채병용을 상대로 우월솔로홈런(시즌 8호)을 터트려 역대 11번째 개인통산 250홈런과 역대 14번째 개인통산 900타점을 동시에 달성했다. SK 박진만도 이날 5회말 NC 선발 에릭을 상대로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날려 역대 11번째 개인통산 300호 2루타를 만들었다.


이병석 야구협회장-박원순 시장 ‘고척돔’ 활용 논의

이병석 대한야구협회장(국회 부의장)이 22일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12월 완공 예정인 서울 고척동 돔구장 활용 방안과 아마추어 야구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고척동 돔구장이 아마추어 야구의 중흥기를 열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아마추어 야구만으로는 고척동 돔구장의 운영비용을 댈 수 없다며 프로야구 경기 유치를 바라고 있다.


내일 ‘돔구장 건설’ 주제 제7회 야구발전토론회 개최

한국야구발전연구원(원장 김종)은 24일 오후 1시30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15층 로즈홀에서 제7회 야구발전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야구장 인프라 개선을 위한 돔구장 건설’이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