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에도…박승희 금메달 2관왕!

입력 2014-02-22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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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박승희(22·화성시청)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추가로띠냈다.

박승희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0초76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특히 박승희는 은메달을 딴 판커신이 레이스 도중 ‘비매너 손’을 통해 레이스에 지장을 줬음에도 선두를 놓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박승희는 이로써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2관왕에 오르게 됐다.

누 리꾼들은 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 박승희 금메달에 대해 “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 박승희 금메달 못막아” “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 박승희 금메달! 역시 최고” 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 박승희 금메달 여지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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