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는 3일(한국시각) “류현진을 왼쪽 어깨(견갑골) 근육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밝혔다. 류현진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것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이번이 처음.
류현진이 4월 29일자로 소급해 부상자 명단에 들어가면서 트리플A에 있던 호세 도밍게스가 1군으로 올라왔다.
앞서 지난 4월 29일 콜로라도 전부터는 류현진은 구속이나 구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현재까지 7경기에 선발 등판 39이닝 37피안타 16실점(13자책) 31탈삼진을 기록하며 3승 2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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