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국씨 ‘아빠와 나 줄넘기’… 생활체육 사진공모전 대상

입력 2014-07-16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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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회(회장 서상기)는 14일 ‘2014 생활체육 사진공모전’ 수상작 100편을 최종 선정하고 대상작 ‘아빠와 나 줄넘기(이재국)’를 발표했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앞서 생활체육 7330(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 캠페인 참여 확산을 위해 4월28일부터 6월26일까지 2개월 간 사진작품을 공모했다. 주어진 주제에 따라 생활체육 현장의 강렬하고 임팩트있는 장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동호인들의 표정, 운동을 하면서 가정의 화목과 사회 화합을 이뤄내는 아름다운 모습 등을 담은 사진 2410편이 응모됐다. 심사에는 세 차례에 걸쳐 한국사진작가협회 관계자, 사진칼럼리스트, 언론관계자, 정부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온라인투표를 통해 일반인의 선호도도 반영했다. 시상식은 7월 중에 열린다. 수상작품은 향후 생활체육 각종행사에 전시할 예정이다.


▲생활체육 사진공모전 수상작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 아빠와 나 줄넘기(이재국)
금상(이하 국민생활체육회장상) : 으랏차차(윤성민)
은상 : 격파의 순간(곽연주)
동상 : 만세(김용대)·뺏을 테면 뺏어 봐(김양우)

양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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