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지터 은퇴 “‘양키스 2번’ 기억해 주세요”

입력 2014-07-16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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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데릭 지터 은퇴’

1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데릭 지터(뉴욕 양키스)가 관중들의 환호에 답례하고 있다.

데릭 지터는 올 시즌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는다. 이날 경기가 선수 생활 마지막 올스타전 출전 무대다.

데릭 지터는 이날 아메리칸리그를 대표해 1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 2타수 2안타 1득점에 호수비까지 선보이며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야구팬들은 “데릭 지터 은퇴, 아쉬운 무대”, “데릭 지터 은퇴, 마지막 올스타전 이구나”, “데릭 지터 은퇴, 기억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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