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일본 요르단 전 티켓 매진 ‘대회 4번째’

입력 2015-01-20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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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안컵 공식 홈페이지 캡처.

[동아닷컴]

2015 호주 아시안컵 D조 최종순위를 결정할 일본 요르단 전의 티켓이 매진됐다.

아시안컵 조직위원회 마이클 브라운은 “일본 요르단 전 매진은 개막전과 한국vs호주 전, 중국vs북한 전에 이어 이번 대회 들어 네 번째”라고 설명했다.

그는 “호주 인들과 아시아 전역에서 찾아온 방문객들이 대회를 위해 준 지원은 경이로웠다. 그들이 호주 전역의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색깔, 소음과 열정이 경기장에 드러났다”고 말했다.

일본은 2연승으로 D조 1위가 유력하지만 만일 요르단에 덜미를 잡히고 이라크가 팔레스타인을 큰 점수 차로 꺾을 경우 조별예선 탈락 가능성도 남아 있어 안심할 수 없다. 때문에 이 경기에 많은 관심이 쏟아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본과 요르단의 경기는 20일(한국시각) 멜버른 렉텡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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