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길쭉한 팔·다리… ‘시원시원하네’

5일 오후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여자 프로배구 V리그’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도로공사 치어리더 박기량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승리로 리그 1위를 탈환했다.

성남|임민환 기자 minani84@donga.com 트위터 @minani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