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욱. 사진 | 스포츠코리아
프로야구 삼성의 유망주 구자욱이 2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냈다.
구자욱은 2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서던 3회 무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유창식의 2구째를 통타,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지난 19일 NC전에 이어 이번 시범경기 2호 홈런.
삼성은 구자욱의 홈런포 등을 앞세워 4회가 진행 중인 현재 6-0으로 크게 앞서고 있다.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계, 구자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