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센 한현희. 스포츠동아DB
염 감독, 한현희 방어율 5.96 불구 신뢰
홀드왕 꼬리표 떼고 선발 믿음 줄지 관심
홀드왕의 꼬리표를 떼고 제3선발의 책임감을 짊어질 때다.
넥센 한현희(22·사진)는 열흘간의 달콤한 휴식을 마치고 20일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마침 역할을 교대한 투수는 베테랑 우완 송신영(38)이었다. 송신영은 19일 목동 LG전 선발등판에서 오른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이튿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올 시즌 6승1패, 방어율 3.62로 사실상 3선발의 책임을 떠맡았던 송신영이 진짜 3선발 한현희와 자리를 맞바꾼 것이다. 염경엽 감독은 “넥센이 버틸 수 있었던 것도 송신영의 활약 덕분이었다”고 입버릇처럼 말해왔다.
송신영은 최소 1∼2차례 선발 로테이션을 거를 전망이다. 에이스 앤디 밴 헤켄과 함께 팀의 중심을 잡아주던 베테랑이 빠지면서 가뜩이나 허약한 선발진에 구멍이 났다. 고졸 신인 김택형이 기대이상으로 활약하고 있고, 김동준과 김정훈 등이 로테이션을 일부 메울 수 있지만 불안감을 지울 순 없다. 넥센이 수차례 치고나갈 상황에서도 늘 제자리걸음이었던 것도 허약한 선발진이 큰 원인이었다.
베테랑이 잠시 자리를 비운 자리, 한현희가 더 큰 책임감 속에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 한현희는 올해 선발투수로 전환해 14경기에서 6승3패로 비교적 선전했다. 그러나 방어율(5.96)이 말해주듯 안정적이진 않았다. 21일 목동 LG전에서 4이닝 3실점으로 조기 강판되는 등 최근 3경기에서 모두 5이닝을 채우는 데 실패했다. 단조로운 구종(직구·슬라이더)에 의존했고, 볼 카운트 싸움에서 상대 타자에게 번번이 밀렸다. 대량실점이 잦았던 이유다.
염 감독은 지난해 말 새 시즌을 구상하면서 3선발로 한현희를 낙점했다. 그리고 지금도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고 있다. 만족할 만큼은 아니지만, 차분히 선발수업을 받고 있다는 믿음에서다. 이제는 한현희가 보답할 차례다. 송신영의 빈 자리를 채우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할 때다.
박상준 기자 spark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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