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합류 슈바인슈타이거-슈나이덜린, 첫 훈련은 족구

입력 2015-07-14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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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새롭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합류한 선수들이 미국 투어 첫 훈련으로 테니스축구(족구)를 소화했다.


맨유는 14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트위터를 통해 “맨유 투어 첫 훈련 사진”이라는 설명과 함께 미국에 도착한 선수들의 첫 훈련 모습 사진을 공개했다.


프리 시즌을 앞두고 맨유는 멤피스 데파이,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마테오 다르미안에 이어 미국 투어 직전 모르강 슈나이덜린의 영입까지 발표한 뒤 곧바로 미국으로 떠났다.


한편, 시애틀에 도착한 맨유는 시애틀에서 17일 클럽 아메리카 팀과 경기를 치르고 샌프란시스코 베이로 가서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7월21일 버클리)와 바르셀로나(7월 25일, 산타 클라라), 시카고에서 7월29일 파리 생제르맹과 경기를 갖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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