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츠부르크 황희찬. 스포츠동아DB
20세 불구 ‘돌파력·파워·스피드’ 압권
UAE평가전서 U-23 3경기만에 데뷔골
역시 ‘물건’이었다. 신태용 감독이 핵심 선수로 콕 집은 ‘더 젊은 피’ 황희찬(20·잘츠부르크·사진)이 새해 첫 평가전에서 기분 좋은 골을 터트리며 올림픽축구대표팀의 앞날을 밝혔다.
황희찬은 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샤밥클럽경기장에서 끝난 올림픽대표팀-UAE의 평가전에서 후반 42분 추가골을 작렬해 2-0 승리를 완성했다. UAE 페널티박스 오른쪽을 파고들던 권창훈(수원)이 찔러준 땅볼 패스를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5분 이영재(울산)의 선제골에 이어 승리를 확정하는 쐐기골이었다.

12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을 겸해 열리는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을 앞둔 신태용 감독은 교체선수 제한이 없는 친선경기의 성격을 십분 활용해 다양한 카드를 실험했다. 후반 16분 권창훈, 문창진(포항)과 함께 뒤늦게 출격한 황희찬은 최전방 공격수를 맡아 U-23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3경기 만에 값진 데뷔골을 신고했다.
오스트리아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희찬은 1993년생이 주축인 이번 대표팀에서 수비수 황기욱(연세대)과 함께 ‘유이한’ 1996년생이다. 지난해 10월 국내서 벌어진 호주와의 2차례 평가전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킬 정도의 저돌적인 돌파와 남다른 힘, 스피드를 보여주며 신 감독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 감독이 권창훈과 함께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의 키플레이어로 꼽을 만큼 팀 내 비중이 크다. 3위까지 올림픽 본선 출전권이 주어지는 카타르 U-23챔피언십을 앞두고 ‘물건’ 황희찬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이유다. 올림픽대표팀은 7일 오후 11시20분 사우디아라비아와 2번째 평가전을 치른 뒤 도하로 이동한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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