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윤덕여호, 친선대회서 멕시코에 0-2 패 外

입력 2016-01-2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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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대표팀 윤덕여 감독. 스포츠동아DB

윤덕여호, 친선대회서 멕시코에 0-2 패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이 23일(한국시간) 중국 선전 바오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중국 4개국 친선대회’ 2차전에서 0-2로 졌다. 1차전에서 베트남을 5-0으로 제압한 한국은 지소연, 조소현, 전가을, 권하늘 등 베스트 전력을 투입했지만 킥오프 7분 만에 페널티킥 실점을 당하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다. 한국은 26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국 중국과 최종전을 치른 뒤 2월말부터 일본 오사카에서 열릴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 대비한다.


IOC 공식 페이스북서 기성용 생일 축하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축구국가대표팀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의 27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IOC는 24일(한국시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기성용 선수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글로 1989년 1월 24일생인 기성용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2012년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기성용은 동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축구에 값진 선물을 안긴 바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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