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건’ 김동현, 팬 위해 두 팔 걷는다

입력 2016-09-07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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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오는 10일 소비자 체험형 콘셉트의 피트니스 스토어,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관에서 ‘스턴건’ 김동현과 함께하는 특별한 팬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동현은 이날 현대백화점 중동점 리복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와 함께 신개념 멀티 스포츠 엑서게임(Exer game)을 즐기며 팬들과 호흡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김동현은 오는 11월 20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SSE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99 메인이벤트 경기를 앞두고 팬들과 특별히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더욱 의미가 깊다.

진행 장소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관 리복 매장으로 총 33평 규모로 전체 매장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액티베이션 존이 마련된 피트니스 허브 콘셉트 스토어다.

소비자들은 이곳에서 쇼핑뿐 아니라 리복의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거나 매장 내 상주하는 피트니스 컨설팅 전문가에게 1:1 맞춤형 피트니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액티베이션 존에는 인터렉티브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도입한 신개념 멀티 스포츠, 엑서게임(Exer game)이 설치돼 소비자들이 쇼핑과 함께 가볍고 신나게 피트니스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곳이다.



한편, 김동현은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남성적인 외모 이면의 유머러스한 성격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 27일에는 리복의 부산 광복 스토어 오픈 1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해 역동적인 격투기 동작을 통한 다양한 퍼포먼스와 팬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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