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커뮤니티 실드에서 터트린 선제골이 ‘맨유 8월의 골’로 선정됐다.
맨유는 9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린가드의 레스터시티 전 골이 맨유 8월의 골로 선정되었음을 알렸다. 이번 투표에서 린가드의 골은 56%의 지지율을 얻었다.
린가드는 지난달 8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16~17 FA 커뮤니티실드에서 단독 돌파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