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추신수, OAK전 1번-RF 선발… 4G만 안타 도전

입력 2017-05-15 01: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추신수.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추추트레인’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리드오프로 나선다.

텍사스는 1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우익수 추신수와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좌익수 노마 마자라-포수 조나단 루크로이-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를 배치했다.

하위 타선에는 지명타자 마이크 나폴리-중견수 카를로스 구메즈-3루수 조이 갈로-1루수 라이언 루아가 자리했다. 선발 투수는 A.J. 그리핀.

이에 맞서는 오클랜드는 오른손 켄달 그레이브먼이 선발 투수로 나선다. 중심 타선에는 2루수 제드 라우리-1루수 욘더 알론소-지명타자 라이온 힐리가 배치됐다.

추신수는 그레이브먼을 상대로 통산 6타수 2안타, 타율 0.333와 OPS 1.167 등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