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크 램.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폭발적인 장타력을 선보인 메이저리그 4년차의 내야수 제이크 램(27,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한 주를 보낸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램이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램은 지난 한 주간 5경기에서 타율 0.412와 4홈런 10타점 7득점 7안타, 출루율 0.565 OPS 1.742 등을 기록했다.
경기 수가 많지 않아 안타는 단 7개에 불과했으나 이 중 4개가 홈런으로 이어졌다. 또한 2루타 1개. 장타 비율이 무려 71%에 이른다.
이는 개인 통산 두 번째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 수상. 앞서 램은 지난해 7월에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화려한 한 주를 보낸 램은 성적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22일까지 41경기에서 타율 0.288와 11홈런 36타점 29득점, 출루율 0.385 OPS 0.942 등을 기록했다.
램은 지난해 151경기에서 29홈런을 터뜨리며 큰 주목을 받았고, 이번 시즌에는 애리조나를 대표하는 타자가 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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