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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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만에 안타를 때려내며 출루 행진을 재개했다.

추신수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28일 클리블랜드 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연속 출루 행진을 20경기로 마감한 추신수는 이날 상대 우완 선발 트레버 바우어를 상대로 1회 첫 타석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어진 4회초 선두타자로 두 번째 타석을 맞은 추신수는 외야 우중간으로 잘 맞은 타구를 날렸지만 상대 중견수 호수비에 걸리면서 아쉽게 아웃됐다.

팀이 1-3으로 뒤진 6회초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바우어의 5구 째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어내면서 2경기 만의 안타와 동시에 다시 출루 행진에 나섰다.

계속된 8회초 2사 후에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삼진으로 물러나며 이날 경기 4타수 1안타 1삼진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추신수의 타율은 기존 0.253를 유지했다.

한편, 텍사스는 9회초 2점을 추격했지만 클리블랜드에 3-5로 패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