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LA 에인절스전에 2번-지명타자로 출전해 3경기 연속 멀티히트에 도전한다.

텍사스는 2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중견수 델리노 드쉴즈-지명타자 추신수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3루수 아드리안 벨트레-우익수 노마 마자라.

이어 하위 타선에는 1루수 마이크 나폴리-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포수 로빈슨 치리노스-좌익수 라이언 루아가 자리했다.

선발 투수는 오른손 앤드류 캐시너. 이에 맞서는 LA 에인절스는 부상에서 복귀한 왼손 앤드류 히니를 선발 등판 시킨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