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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고 있는 최지만(28, 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4번째 2루타를 쳤다.

최지만은 13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트렌트 손튼에게 자신의 시즌 4번째 2루타를 쳐냈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첫 타석 2루타 이후에는 침묵했다. 3회 삼진, 5회 유격수 땅볼, 6회 1루 땅볼, 8회 역시 1루 땅볼, 9회에는 삼진을 당하며 6타수 1안타를 기록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67(45타수 12안타)로 낮아졌다.

또 8-6으로 앞선 8회 2사 1, 3루 위기에서 리차드 우레냐의 땅볼을 뒤로 빠뜨려 턱 밑까지 추격을 허용하는 수비 실수도 있었다.

하지만 탬파베이는 11-7로 승리하며 5연승을 질주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