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1600안타 달성…롯데 프랜차이즈 두 번째

입력 2019-05-07 2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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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손아섭. 스포츠동아DB

손아섭(31·롯데 자이언츠)이 KBO리그 역대 28번째로 1600안타 고지에 올랐다. 롯데 소속으로 때려낸 안타수는 이대호(37)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손아섭은 7일 수원 KT 위즈전에 5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장, 5회 두 번째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뽑아냈다. 2007년 롯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손아섭은 이날 전까지 1315경기에서 타율 0.324(4934타수 1599안타)를 기록 중이었다. 이날 안타 하나를 더하며 KBO리그 역대 28번째로 1600안타 기록을 썼다.

롯데 유니폼을 입고 가장 많은 안타를 때려낸 이는 이대호(1643개)다. 손아섭은 이대호에 43개 차로 따라붙었다. 이날 전까지 올 시즌 33경기에서 타율 0.283으로 다소 주춤한 손아섭이 대기록 작성으로 반등의 기지개를 켤지 지켜볼 일이다.

수원|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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